샤또 볼리우는 현무암과 점토 석회암 토양으로 구성된 화산 지형에서 탄생한 놀랄만큼 신선한 로제 와인입니다. 재배를 포함한 모든 양조 과정을 100% 독점으로 하여 일년 내내 균일성과 일관된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더라는 와인의 이름처럼 샤또 볼리우는  프로방스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모던함과 카리스마 있는 화산 모양의 강렬한 레이블이지만 매혹적인 신선함과 우아하고 섬세한 여운의 반전 매력이 있는 와인입니다. 샤또 볼리우는 포도나무 성장에 적합한 완벽한 테루아를 자랑하며 시라, 그르나슈, 쌩소와 같은 레드와인 품종은 물론 무르베드르, 세미용 등 다양한 품종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지만 일부 땅에서는 로제와인 생산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알렉산더 로제는 직접 압착하여 저온 발효 방식으로 생산하며, 열대 과일 리치의 아름다운 빛을 내며 순백의 꽃잎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숭아 아로마와 우아하면서도 프레쉬한 맛과 동시에 옅게 풍기는 파파야 향이  미각을 자극할 것이며 게 요리나 가리비 조개류 같은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한층 더 멋지고 훌륭한 정찬 요리를 위해 식전주로도 좋은 와인이며 8-10°C에서 음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